아이엠투자증권은 14일 신작 게임과 모바일 성장 동력이 하반기 본격적으로 가동할 것이라며 엔씨소프트[036570] 목표주가를 19만6천원에서 21만5천원으로 올렸다.
이종원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가 4분기 블레이드앤소울TCG 출시와 리니지이터널 1차 시험을 앞두고 있다"며 "그동안 모바일 게임주에 비해 열위에있던 밸류에이션(가치평가)이 개선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3분기에도 리니지1의 지속적인 호조는 중국에서의 블레이드앤소울매출 하락을 상쇄하며 전분기 수준을 능가하는 영업이익을 냈다"고 평가했다.
리니지1 매출이 68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96% 늘었고 리니지2는 148억원의 매출을 보여 13.8% 증가했다.
그는 "로열티는 감소세에 있지만 전체 영업이익은 시장의 기대치보다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종원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가 4분기 블레이드앤소울TCG 출시와 리니지이터널 1차 시험을 앞두고 있다"며 "그동안 모바일 게임주에 비해 열위에있던 밸류에이션(가치평가)이 개선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3분기에도 리니지1의 지속적인 호조는 중국에서의 블레이드앤소울매출 하락을 상쇄하며 전분기 수준을 능가하는 영업이익을 냈다"고 평가했다.
리니지1 매출이 68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96% 늘었고 리니지2는 148억원의 매출을 보여 13.8% 증가했다.
그는 "로열티는 감소세에 있지만 전체 영업이익은 시장의 기대치보다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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