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업체 라온시큐어[042510]는 최근 세계적 모바일 해킹대회 '폰투오운(Pwn2Own)'에 참가, 애플 아이폰5S의 웹브라우저 해킹에 성공해 상금 5만 달러(약 5천500만원)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대회에서 한국 업체가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라온시큐어는 설명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와 올해 세계적 해킹 대회인 '데프콘'에서 2년 연속으로 한국팀 최고 성적을 거뒀고 최근에는 구글에 크롬 웹브라우저의 보안 취약점을 제보해 3만 달러의 포상금을 받은 바 있다고 덧붙였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대회에서 한국 업체가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라온시큐어는 설명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와 올해 세계적 해킹 대회인 '데프콘'에서 2년 연속으로 한국팀 최고 성적을 거뒀고 최근에는 구글에 크롬 웹브라우저의 보안 취약점을 제보해 3만 달러의 포상금을 받은 바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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