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18일 리노공업[058470]의 실적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내리고 목표주가 3만6천원을 유지했다.
남대종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리노공업의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35억원과 84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7%, 24% 감소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고설명했다.
남 연구원은 "주문량이 급격히 줄어들었다"며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각각210억원과 76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1%, 10%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리노공업의 내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20.6배로 전세계 동종업계 평균 14.6배를 웃돌고, 4분기 이후 업황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투자의견을내린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남대종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리노공업의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35억원과 84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7%, 24% 감소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고설명했다.
남 연구원은 "주문량이 급격히 줄어들었다"며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각각210억원과 76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1%, 10%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리노공업의 내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20.6배로 전세계 동종업계 평균 14.6배를 웃돌고, 4분기 이후 업황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투자의견을내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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