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홍콩 경제지인 아시아머니가 실시한 브로커스 폴' 한국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브로커스 폴은 전 세계 기관투자 펀드매니저를 대상으로 국가별 증권사의 리서치와 기관투자자 서비스에 대한 평가를 의뢰해 분야별 최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조사다. 이번 조사에는 아시아 지역에 투자하는 전 세계 2천373개 기관의 펀드매니저 5천140명이 참여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리서치 부문, 주식영업 부문, 위탁매매 부문 등 9개 전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리서치 부문에서는 총 18개 섹터에서 한국투자증권 소속 연구원이 최우수 연구원으로 선정됐다. 국제영업부 송원상 상무와 싱가포르 현지법인장 남궁성 상무는 주식영업 부문에서 각각 1위와 2위에 꼽혔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12년과 2013년에도 같은 평가에서 국내 1위 증권사로 선정된 바 있다.
yuni@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브로커스 폴은 전 세계 기관투자 펀드매니저를 대상으로 국가별 증권사의 리서치와 기관투자자 서비스에 대한 평가를 의뢰해 분야별 최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조사다. 이번 조사에는 아시아 지역에 투자하는 전 세계 2천373개 기관의 펀드매니저 5천140명이 참여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리서치 부문, 주식영업 부문, 위탁매매 부문 등 9개 전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리서치 부문에서는 총 18개 섹터에서 한국투자증권 소속 연구원이 최우수 연구원으로 선정됐다. 국제영업부 송원상 상무와 싱가포르 현지법인장 남궁성 상무는 주식영업 부문에서 각각 1위와 2위에 꼽혔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12년과 2013년에도 같은 평가에서 국내 1위 증권사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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