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24일 주식옵션 미결제약정이 제도개선 후 7거래일 만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주식옵션 미결제약정은 1만1천294계약을 기록해 종전의최고 기록이었던 지난 2002년 11월 13일의 1만1천198계약을 넘어섰다.
주식옵션 거래는 시장조성자가 호가를 촘촘히 제출한 현대차[005380](3천280계약), LG전자[066570](3천239계약), 삼성전자[005930](903계약) 및 SK하이닉스[000660](603계약) 중심으로 활발히 이뤄졌다.
이날 주식옵션 전체 거래량은 1천862계약으로 집계됐으며, 지난 17일 제도 개선이후 매거래일마다 1천∼2천계약씩 꾸준히 거래되고 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주식옵션 미결제약정은 1만1천294계약을 기록해 종전의최고 기록이었던 지난 2002년 11월 13일의 1만1천198계약을 넘어섰다.
주식옵션 거래는 시장조성자가 호가를 촘촘히 제출한 현대차[005380](3천280계약), LG전자[066570](3천239계약), 삼성전자[005930](903계약) 및 SK하이닉스[000660](603계약) 중심으로 활발히 이뤄졌다.
이날 주식옵션 전체 거래량은 1천862계약으로 집계됐으며, 지난 17일 제도 개선이후 매거래일마다 1천∼2천계약씩 꾸준히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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