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테온 입장 추가.>>
한라비스테온공조[018880]는 25일 지분매각설과 관련해 "최대주주인 비스테온으로부터 당사 지분을 한앤컴퍼니에 매각하는협의가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미국 미시간주 밴 뷰런 타운십, 중국 상하이, 영국 첼름스퍼드에 사무소를 둔비스테온은 세계 2위의 자동차 공조 솔루션 업체인 한라비스테온공조의 지분 70%를소유하고 있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업체이다. 현재 29개국에 공장을 가동하며 직원2만6천명을 거느리고 있다.
비스테온은 이와 관련, 별도의 자료를 내고 "매각 논의가 실제 거래로 이어질지여부, 거래로 이어진다면 어떤 조건 아래 거래가 이뤄질지는 확정되지 않았다"며 "이사회에서 정보 공개가 적절하다고 결정하기 전까지는 이번 논의나 한라비스테온공조와 관련한 전략적 대안에 대해 언급할 의향이 없다"고 밝혔다.
비스테온은 또 한라비스테온공조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재의 우수한 경영진,견실한 재무 상태, 글로벌 고객 기반 확대 및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khyun14@yna.co.kr,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라비스테온공조[018880]는 25일 지분매각설과 관련해 "최대주주인 비스테온으로부터 당사 지분을 한앤컴퍼니에 매각하는협의가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미국 미시간주 밴 뷰런 타운십, 중국 상하이, 영국 첼름스퍼드에 사무소를 둔비스테온은 세계 2위의 자동차 공조 솔루션 업체인 한라비스테온공조의 지분 70%를소유하고 있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업체이다. 현재 29개국에 공장을 가동하며 직원2만6천명을 거느리고 있다.
비스테온은 이와 관련, 별도의 자료를 내고 "매각 논의가 실제 거래로 이어질지여부, 거래로 이어진다면 어떤 조건 아래 거래가 이뤄질지는 확정되지 않았다"며 "이사회에서 정보 공개가 적절하다고 결정하기 전까지는 이번 논의나 한라비스테온공조와 관련한 전략적 대안에 대해 언급할 의향이 없다"고 밝혔다.
비스테온은 또 한라비스테온공조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재의 우수한 경영진,견실한 재무 상태, 글로벌 고객 기반 확대 및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khyun14@yna.co.kr,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