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3분기 좋은 실적을 낸 무학[033920]의목표주가를 3만8천600원에서 4만2천원으로 올렸다고 1일 밝혔다.
김 승 SK증권 연구원은 "무학의 3분기 별도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79억원, 184억원으로 분기 실적으로는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국내 소주 부문의 매출이 13% 성장했고 토지의 일부 매각분(78억원)이 기타부문매출로 잡혀 성장을 이끌었다.
김 연구원은 "올해 무학의 국내 소주 부문 매출은 지난해보다 약 11.1% 성장할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무학의 주력 지역인 부산·경남 지역에서 시장점유율도 70∼80% 수준에서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부산·경남지역에서 시장 지배력이 더욱 견고해지는 가운데 수도권 진출 준비도 계획대로 잘 진행돼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 승 SK증권 연구원은 "무학의 3분기 별도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79억원, 184억원으로 분기 실적으로는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국내 소주 부문의 매출이 13% 성장했고 토지의 일부 매각분(78억원)이 기타부문매출로 잡혀 성장을 이끌었다.
김 연구원은 "올해 무학의 국내 소주 부문 매출은 지난해보다 약 11.1% 성장할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무학의 주력 지역인 부산·경남 지역에서 시장점유율도 70∼80% 수준에서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부산·경남지역에서 시장 지배력이 더욱 견고해지는 가운데 수도권 진출 준비도 계획대로 잘 진행돼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