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4일 한솔케미칼[014680]의 내년 실적이 뚜렷하게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올렸다.
황유식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한솔케미칼의 내년 영업이익이 433억원으로 올해보다 5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7천원에서 5만원으로 35%상향조정했다.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62% 증가한 91억원으로 전망됐다.
실적 개선 요인으로는 과산화수소 출하량 증가와 전자재료 사업 확대가 꼽혔다.
황 연구원은 "2015년에는 반도체와 LCD 등 전방산업의 생산량 확대에 따라 과산화수소 출하량 증가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전자재료 사업은 기술의 성숙도향상으로 제품의 승인과 물량 확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한솔케미칼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황유식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한솔케미칼의 내년 영업이익이 433억원으로 올해보다 5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7천원에서 5만원으로 35%상향조정했다.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62% 증가한 91억원으로 전망됐다.
실적 개선 요인으로는 과산화수소 출하량 증가와 전자재료 사업 확대가 꼽혔다.
황 연구원은 "2015년에는 반도체와 LCD 등 전방산업의 생산량 확대에 따라 과산화수소 출하량 증가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전자재료 사업은 기술의 성숙도향상으로 제품의 승인과 물량 확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한솔케미칼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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