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006800]은 11일 내년부터 임플란트의료급여의 적용 연령층 확대와 치과의원 채널에 대한 장악력으로 국내외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며 오스템임플란트[048260]를 바이오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김현태 대우증권 연구원은 "내수는 치과 체어(의자) 매출이 늘고 내년 하반기급여적용 연령 확대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해외는 내년부터 외형 성장이 이뤄지고 이익 턴어라운드(반등)는 2016년에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해외부문의 수익성 개선은 미국보다는 중국 자회사가 견인할 것"이라며 "중국에서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한 의사의 절반이 오스템임플란트의 연수 프로그램을이수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 회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천원을 유지했다.
princ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현태 대우증권 연구원은 "내수는 치과 체어(의자) 매출이 늘고 내년 하반기급여적용 연령 확대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해외는 내년부터 외형 성장이 이뤄지고 이익 턴어라운드(반등)는 2016년에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해외부문의 수익성 개선은 미국보다는 중국 자회사가 견인할 것"이라며 "중국에서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한 의사의 절반이 오스템임플란트의 연수 프로그램을이수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 회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천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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