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CJ대한통운[000120]의 올해 4분기 실적이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했다.
송재학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CJ대한통운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각각 1조2천59억원과 50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7.2%, 30.8% 증가할것"이라며 "4분기 영업이익률은 4.2%를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4분기는 전형적인 성수기로 매출과 수익이 늘어나는 특성이 있다"며 "택배부문 호조세가 수익을 견인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CJ대한통운은 싱가포르 물류회사인 APL로지스틱스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며 "글로벌 물류업체 인수·합병(M&A) 모멘텀으로 주가는 추가 상승 여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송재학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CJ대한통운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각각 1조2천59억원과 50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7.2%, 30.8% 증가할것"이라며 "4분기 영업이익률은 4.2%를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4분기는 전형적인 성수기로 매출과 수익이 늘어나는 특성이 있다"며 "택배부문 호조세가 수익을 견인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CJ대한통운은 싱가포르 물류회사인 APL로지스틱스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며 "글로벌 물류업체 인수·합병(M&A) 모멘텀으로 주가는 추가 상승 여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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