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아큐시네트 상장 추진…자문사 선정"(종합)

입력 2015-01-06 15:48  

<<내년 이후 상장을 검토 중이라는 내용, 회사 설명 등 추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1년 미래에셋파트너스7호 사모투자펀드(PEF)를 통해 재무적 투자자로서 인수한 아큐시네트를 상장해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미래에셋은 소울베리캐피털사를 총괄 자문사로 선정해 기업공개(IPO) 과정의 재무·법률적 상황 등을 협의하고 있다.

미래에셋 측은 내년 이후 상장을 검토 중이며 현재 상장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아큐시네트 상장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자 이익을 최우선하는 관점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큐시네트는 타이틀리스트, 풋조이 등 골프 브랜드를 소유한 업체로 2011년 미래에셋과 휠라코리아[081660]가 인수했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