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002700]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는 개인투자자 황귀남 씨는 이 회사 주식 4만7천주를 추가로 사들였다고 1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황 씨와 특별관계인의 신일산업 지분율은 15.92%(1천130만2천606주)가 됐다.
지난해 7월과 비교해 황 씨와 특별관계인의 주식수는 늘어났지만, 신일산업 발행주식의 증가(5천92만9천817주→6천925만6천324주)로 보유 지분은 5.43%포인트 줄어들었다.
신일산업은 지난해 초 경영권 참여를 선언하며 지분을 사들이기 시작한 황 씨등과 경영권 다툼을 벌이고 있다.
양측은 그동안 주총 무효와 신주발행금지, 의결권 행사 제한 등 경영권 분쟁과관련해 많은 법적 소송을 벌였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에 따라 황 씨와 특별관계인의 신일산업 지분율은 15.92%(1천130만2천606주)가 됐다.
지난해 7월과 비교해 황 씨와 특별관계인의 주식수는 늘어났지만, 신일산업 발행주식의 증가(5천92만9천817주→6천925만6천324주)로 보유 지분은 5.43%포인트 줄어들었다.
신일산업은 지난해 초 경영권 참여를 선언하며 지분을 사들이기 시작한 황 씨등과 경영권 다툼을 벌이고 있다.
양측은 그동안 주총 무효와 신주발행금지, 의결권 행사 제한 등 경영권 분쟁과관련해 많은 법적 소송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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