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6일 전자결제 업종에서 한국사이버결제(KCP)[060250]의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보유'로 낮췄다.
그러나 목표주가는 3만3천원으로 기존(1만7천원)보다 94.1% 올렸다.
삼성증권은 또한 KG이니시스[035600]의 목표주가를 3만원으로 기존(1만5천원)의두 배로 높이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최근 NHN엔터테인먼트[181710]에 인수된 한국사이버결제의 주가가 급등해 이익 증가 효과가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돼 있는 점을 감안해투자의견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다만 NHN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유상증자로 마케팅비 1천500억원을 마련하는 등간편결제 시장에서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는 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올렸다고 그는밝혔다.
KG이니시스는 국내 1위 신용카드 전자결제 업체로서 신용카드 중심 간편결제 시장의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그는 관측했다.
또한 동부택배·KG옐로우캡의 물류통합 작업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연결이익이개선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그는 덧붙였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그러나 목표주가는 3만3천원으로 기존(1만7천원)보다 94.1% 올렸다.
삼성증권은 또한 KG이니시스[035600]의 목표주가를 3만원으로 기존(1만5천원)의두 배로 높이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최근 NHN엔터테인먼트[181710]에 인수된 한국사이버결제의 주가가 급등해 이익 증가 효과가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돼 있는 점을 감안해투자의견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다만 NHN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유상증자로 마케팅비 1천500억원을 마련하는 등간편결제 시장에서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는 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올렸다고 그는밝혔다.
KG이니시스는 국내 1위 신용카드 전자결제 업체로서 신용카드 중심 간편결제 시장의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그는 관측했다.
또한 동부택배·KG옐로우캡의 물류통합 작업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연결이익이개선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그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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