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21일 LG상사[001120]에 대해 범한판토스 인수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며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2만8천원에서 4만원으로 올렸다.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G상사가 범한판토스의 지분 51%를 취득하기로했다"며 "범한판토스의 LG그룹 취급 물량은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고 LG상사의 이익도 안정적인 증가추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LG상사의 올해 세전이익 추정치는 유가 하락으로 기존보다 7.6% 하향 조정됐지만, 내년 세전이익 추정치는 범한판토스의 연결손익을 반영해 13.4% 상향 조정됐다"고 말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G상사가 범한판토스의 지분 51%를 취득하기로했다"며 "범한판토스의 LG그룹 취급 물량은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고 LG상사의 이익도 안정적인 증가추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LG상사의 올해 세전이익 추정치는 유가 하락으로 기존보다 7.6% 하향 조정됐지만, 내년 세전이익 추정치는 범한판토스의 연결손익을 반영해 13.4% 상향 조정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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