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2일 대상의 실적이 개선되고 주가도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성훈 교보증권 연구원은 대상의 작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6.7% 증가한 6천338억원, 영업이익은 34.4% 증가한 292억원으로 양호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소재사업은 판매량 증가 및 저가원재료 투입으로 영업이익률이 12.7%로회복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식품부문은 비용절감 및 전분기 기저효과가 예상되고 최근 실적 부진의 원인이었던 통상임금 소급분 등 일시적 비용 반영도 마무리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상의 주가는 일시적 비용반영에 따른 실적 부진으로 크게 하락했다"며"비용 반영이 마무리되며 실적개선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돼 주가 회복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대상의 작년과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이 각각 12.1배, 10.6배에 불과해업종평균보다 크게 저평가된 수준이라며 점진적인 주가 회복을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정성훈 교보증권 연구원은 대상의 작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6.7% 증가한 6천338억원, 영업이익은 34.4% 증가한 292억원으로 양호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소재사업은 판매량 증가 및 저가원재료 투입으로 영업이익률이 12.7%로회복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식품부문은 비용절감 및 전분기 기저효과가 예상되고 최근 실적 부진의 원인이었던 통상임금 소급분 등 일시적 비용 반영도 마무리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상의 주가는 일시적 비용반영에 따른 실적 부진으로 크게 하락했다"며"비용 반영이 마무리되며 실적개선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돼 주가 회복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대상의 작년과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이 각각 12.1배, 10.6배에 불과해업종평균보다 크게 저평가된 수준이라며 점진적인 주가 회복을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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