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26일 현대위아[011210]의 올해수익 전망에 대한 기대감을 낮춰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박영호·윤태식·강영석 대우증권 연구원은 "가솔린 다운사이징 엔진 생산, 기아차·현대차[005380]의 해외공장 신증설 등 장기 성장 비전이 있지만, 올해 현대차등의 제한된 성장으로 동반 저성장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커졌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이에 따라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보다 11.9%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25만4천원에서 20만4천원으로 19.7% 내려 잡았다.
이들은 현대위아의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현대위스코 합병으로 전년 같은기간보다 12.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5% 감소했다며 "영업이익률은 6.2%로 2013년1분기(6.3%) 이후 가장 부진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princ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영호·윤태식·강영석 대우증권 연구원은 "가솔린 다운사이징 엔진 생산, 기아차·현대차[005380]의 해외공장 신증설 등 장기 성장 비전이 있지만, 올해 현대차등의 제한된 성장으로 동반 저성장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커졌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이에 따라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보다 11.9%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25만4천원에서 20만4천원으로 19.7% 내려 잡았다.
이들은 현대위아의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현대위스코 합병으로 전년 같은기간보다 12.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5% 감소했다며 "영업이익률은 6.2%로 2013년1분기(6.3%) 이후 가장 부진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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