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하루 만에 자금이 다시빠져나갔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98억원이 순유출했다.
28일 코스피는 연기금의 매수세 등에 힘입어 9.18포인트(0.47%) 오른 1,961.58로 마감했다.
코스피가 1,960선을 넘기자 일부가 수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142억원이 빠져나가 순유입 하루 만에 순유출로 돌아섰다.
단기 자금이 주로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는 7천702억원이 들어와 5일 만에순유입을 재개했다.
이에 따라 MMF 설정액은 97조1천142억원으로 증가했고 순자산총액은 98조844억원으로 집계됐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98억원이 순유출했다.
28일 코스피는 연기금의 매수세 등에 힘입어 9.18포인트(0.47%) 오른 1,961.58로 마감했다.
코스피가 1,960선을 넘기자 일부가 수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142억원이 빠져나가 순유입 하루 만에 순유출로 돌아섰다.
단기 자금이 주로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는 7천702억원이 들어와 5일 만에순유입을 재개했다.
이에 따라 MMF 설정액은 97조1천142억원으로 증가했고 순자산총액은 98조844억원으로 집계됐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