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2일 오스템임플란트[048260]가국내외 매출 확대 등으로 올해 실적이 상당히 개선될 것이라며 이 회사 목표주가를5만4천원에서 6만1천원으로 올리고 바이오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김현태 대우증권 연구원은 오스템임플란트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지분법손실 반영 순이익을 각각 지난해보다 13.4%, 25.2%, 49.2% 증가한 1천896억원, 344억원, 241억원으로 전망했다.
그는 "국내는 임플란트와 치과 체어의 매출 성장이 지속하고 해외 자회사의 실적 개선은 중국 자회사가 견인할 것"이라며 "상반기에는 중국과 대만에서 치과 체어의 허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투자포인트로 임플란트 급여 적용연령 확대에 따른 수혜와 치과 의원 채널장악력 활용을 통한 국내외 매출·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는 점 등을 꼽았다.
princ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현태 대우증권 연구원은 오스템임플란트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지분법손실 반영 순이익을 각각 지난해보다 13.4%, 25.2%, 49.2% 증가한 1천896억원, 344억원, 241억원으로 전망했다.
그는 "국내는 임플란트와 치과 체어의 매출 성장이 지속하고 해외 자회사의 실적 개선은 중국 자회사가 견인할 것"이라며 "상반기에는 중국과 대만에서 치과 체어의 허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투자포인트로 임플란트 급여 적용연령 확대에 따른 수혜와 치과 의원 채널장악력 활용을 통한 국내외 매출·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는 점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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