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4일 모두투어[080160]의 시장 점유율이 상승하고 신사업 효과도 기대된다며 모두투어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항공권 판매가 급증하면서 시장점유율 확대 속도가시장의 예상을 웃돌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엔저와 유로 약세로 숙박·식사·교통비 등 지상비가 하락했고 유가하락으로 상품 마진도 개선됐다"고 말했다.
모두투어가 지분 41%를 보유한 '모두투어리츠'가 올해 9월 상장될 것이라는 점도 긍정적이다.
모두투어는 모두투어리츠를 통해 호텔을 분산 소유하고 '모두스테이'를 통해 호텔을 위탁 운영하는 신사업에 진출한다.
이에 대신증권은 모두투어의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18% 높인 3만9천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항공권 판매가 급증하면서 시장점유율 확대 속도가시장의 예상을 웃돌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엔저와 유로 약세로 숙박·식사·교통비 등 지상비가 하락했고 유가하락으로 상품 마진도 개선됐다"고 말했다.
모두투어가 지분 41%를 보유한 '모두투어리츠'가 올해 9월 상장될 것이라는 점도 긍정적이다.
모두투어는 모두투어리츠를 통해 호텔을 분산 소유하고 '모두스테이'를 통해 호텔을 위탁 운영하는 신사업에 진출한다.
이에 대신증권은 모두투어의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18% 높인 3만9천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