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나흘째 자금이 순유출됐다.
4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812억원이 빠져나갔다.
1,900선 아래로까지 추락했던 코스피가 최근 소폭 올라 1,950선 근처에서 움직임을 이어가자 차익 실현을 위한 환매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42포인트(0.18%) 오른 1952.68로 마감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하루 만에 순유출로 전환해 137억원이 이탈했다.
단기 자금이 주로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는 5천975억원이 들어오며 하루만에 순유입 전환했다.
이로써 MMF 설정액은 95조2천999억원, 순자산총액은 96조2천129억원으로 각각집계됐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4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812억원이 빠져나갔다.
1,900선 아래로까지 추락했던 코스피가 최근 소폭 올라 1,950선 근처에서 움직임을 이어가자 차익 실현을 위한 환매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42포인트(0.18%) 오른 1952.68로 마감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하루 만에 순유출로 전환해 137억원이 이탈했다.
단기 자금이 주로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는 5천975억원이 들어오며 하루만에 순유입 전환했다.
이로써 MMF 설정액은 95조2천999억원, 순자산총액은 96조2천129억원으로 각각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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