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코퍼레이션[053330]은 6일 현 대표이사 최모씨와 전 대표이사 김모씨에 대해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영진코퍼레이션이 공시한 이들 두 사람의 횡령 발생 금액은 27억6천만원이다.
이 회사는 "향후 검찰 조사를 통해 횡령 및 배임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영진코퍼레이션이 공시한 이들 두 사람의 횡령 발생 금액은 27억6천만원이다.
이 회사는 "향후 검찰 조사를 통해 횡령 및 배임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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