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13일 광동제약[009290]의 안정적인 기업 실적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만3천원에서 1만4천원으로 올렸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광동제약은 신규 품목의 증가 효과로 6%대 매출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 연구원은 올해 광동제약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지난해보다 각각 6.4%, 8.1%늘어난 5천545억원, 546억원으로 전망했다.
그는 "삼다수의 성장이 둔화할 것으로 보이지만 신제품 가세로 안정적인 외형성장이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달 출시한 여드름 치료제 '톡앤톡' 외용액과 기능성 음료(레몬과 생강), 염모제 등의 신제품이 광동제약의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분석된다.
SK증권은 광동제약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광동제약은 신규 품목의 증가 효과로 6%대 매출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 연구원은 올해 광동제약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지난해보다 각각 6.4%, 8.1%늘어난 5천545억원, 546억원으로 전망했다.
그는 "삼다수의 성장이 둔화할 것으로 보이지만 신제품 가세로 안정적인 외형성장이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달 출시한 여드름 치료제 '톡앤톡' 외용액과 기능성 음료(레몬과 생강), 염모제 등의 신제품이 광동제약의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분석된다.
SK증권은 광동제약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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