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13일 제10회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경시대회 본선을 개최해 총 6팀의 입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내 대학의 대학생과 지도교수가 한 팀을 이루는 방식으로 총 46개팀이 작년 10월∼12월 진행된 예선에 응모했고, 그 중 10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에서 서강대 'Co-rising팀'이 '코스닥 투자자보호를 위한 상장폐지 기업부실화 경로 분석 및 퇴출기업 예측모델 제안'이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그밖에 ▲ 성균관대(4시간팀·우수상) ▲ 전북대(VaC팀·우수상) ▲ 숭실대(츄러스팀·장려상) ▲ 건국대(제로시그마팀·장려상) ▲ 부산대(그린라이트팀·장려상)등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에 1천만원, 우수상 600만원, 장려상에 4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국내 대학의 대학생과 지도교수가 한 팀을 이루는 방식으로 총 46개팀이 작년 10월∼12월 진행된 예선에 응모했고, 그 중 10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에서 서강대 'Co-rising팀'이 '코스닥 투자자보호를 위한 상장폐지 기업부실화 경로 분석 및 퇴출기업 예측모델 제안'이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그밖에 ▲ 성균관대(4시간팀·우수상) ▲ 전북대(VaC팀·우수상) ▲ 숭실대(츄러스팀·장려상) ▲ 건국대(제로시그마팀·장려상) ▲ 부산대(그린라이트팀·장려상)등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에 1천만원, 우수상 600만원, 장려상에 4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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