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PEF 부문 분사…자회사 설립

입력 2015-02-17 09:37  

유진투자증권[001200]이 사모펀드(PEF) 부문을분사해 자회사로 출범시킨다.

유진투자증권은 17일 금융당국으로부터 '유진프라이빗에쿼티'(유진PE) 설립을위한 자회사 출자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진PE는 이달 안에 법인 설립을 위한 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설예정이다.

유진PE는 과거 한국전력[015760], KT[030200] 등 공기업 민영화에 참여했던 구성원들의 경험을 살려 사회간접자본(SOC), 유틸리티 등 인프라 산업을 주요 투자대상으로 삼을 계획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유진자산운용, 유진투자선물에 이어 유진PE를 자회사로 추가함으로써 더 다양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