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001200]이 사모펀드(PEF) 부문을분사해 자회사로 출범시킨다.
유진투자증권은 17일 금융당국으로부터 '유진프라이빗에쿼티'(유진PE) 설립을위한 자회사 출자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진PE는 이달 안에 법인 설립을 위한 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설예정이다.
유진PE는 과거 한국전력[015760], KT[030200] 등 공기업 민영화에 참여했던 구성원들의 경험을 살려 사회간접자본(SOC), 유틸리티 등 인프라 산업을 주요 투자대상으로 삼을 계획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유진자산운용, 유진투자선물에 이어 유진PE를 자회사로 추가함으로써 더 다양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유진투자증권은 17일 금융당국으로부터 '유진프라이빗에쿼티'(유진PE) 설립을위한 자회사 출자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진PE는 이달 안에 법인 설립을 위한 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설예정이다.
유진PE는 과거 한국전력[015760], KT[030200] 등 공기업 민영화에 참여했던 구성원들의 경험을 살려 사회간접자본(SOC), 유틸리티 등 인프라 산업을 주요 투자대상으로 삼을 계획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유진자산운용, 유진투자선물에 이어 유진PE를 자회사로 추가함으로써 더 다양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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