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6일 동부화재[005830]의 사업비율 상승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7만500원에서 6만6천원으로 내렸다.
한승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동부화재에 대해 "차세대시스템 투자비용에 따른감가상각비 420억원 반영 등으로 사업비율이 작년보다 상승하고 저성장에 따른 고정비용 부담을 반영해 앞으로 2개년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을 하향조정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동부화재의 올해와 내년 당기순이익은 각각 4천109억원과 4천553억원으로 보수적으로 산정한 예상치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주가는 2009년 초 수준으로 하락해 21.3%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며 "장기와 자동차 손해율 개선과 상대적으로 높은 투자이익률로 2위권 안에서 안정적인이익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승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동부화재에 대해 "차세대시스템 투자비용에 따른감가상각비 420억원 반영 등으로 사업비율이 작년보다 상승하고 저성장에 따른 고정비용 부담을 반영해 앞으로 2개년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을 하향조정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동부화재의 올해와 내년 당기순이익은 각각 4천109억원과 4천553억원으로 보수적으로 산정한 예상치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주가는 2009년 초 수준으로 하락해 21.3%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며 "장기와 자동차 손해율 개선과 상대적으로 높은 투자이익률로 2위권 안에서 안정적인이익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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