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한국금융지주[071050]가 꾸준히높은 수익을 내고 있다며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6만5천원에서 7만원으로올린다고 26일 밝혔다.
손미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국금융지주는 4년째 업계 최대 이익을 시현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영업이익 3천595억원을 낼 것으로 전망돼 업계 1위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손 연구원은 특히 연금펀드 자산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고 분석했다.
그는 "작년 말 기준 연금 펀드 자산은 한국투신운용 1조255억원(점유율 15.3%),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7천940억원(11.9%)으로 업계 1위"라고 설명했다.
그는 "향후 고령화, 저성장 기조가 지속됨에 따라 연 10~15%의 꾸준한 자산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손미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국금융지주는 4년째 업계 최대 이익을 시현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영업이익 3천595억원을 낼 것으로 전망돼 업계 1위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손 연구원은 특히 연금펀드 자산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고 분석했다.
그는 "작년 말 기준 연금 펀드 자산은 한국투신운용 1조255억원(점유율 15.3%),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7천940억원(11.9%)으로 업계 1위"라고 설명했다.
그는 "향후 고령화, 저성장 기조가 지속됨에 따라 연 10~15%의 꾸준한 자산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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