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신탁원본액 감소 등으로 상품성이떨어진 소규모 상장지수펀드(ETF) 4종목에 대해 해당 자산운용사가 자진 상장폐지를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거래소는 투자자보호 조치 후 5월 7일 이들 종목을 상장폐지할 예정이다.
상장폐지되는 종목은 한화자산운용의 'ARIRANG KRX100EW'·'ARIRANG LG그룹&'·'ARIRANG 네오밸류'와 키움투자자산운용의 'KOSEF 펀더멘탈대형주' 등 4종목이다.
거래소는 "ETF는 일반주식과 달리 상장폐지일 현재 ETF를 보유한 투자자에게 순자산가치(NAV)를 기준으로 해지상환금액을 지급하므로 금전적 손실은 없다"고 전했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거래소는 투자자보호 조치 후 5월 7일 이들 종목을 상장폐지할 예정이다.
상장폐지되는 종목은 한화자산운용의 'ARIRANG KRX100EW'·'ARIRANG LG그룹&'·'ARIRANG 네오밸류'와 키움투자자산운용의 'KOSEF 펀더멘탈대형주' 등 4종목이다.
거래소는 "ETF는 일반주식과 달리 상장폐지일 현재 ETF를 보유한 투자자에게 순자산가치(NAV)를 기준으로 해지상환금액을 지급하므로 금전적 손실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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