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3일 롯데하이마트[071840]의 수익성 회복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올렸다.
양지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하이마트의 체질 개선이 시작됐으며 소비심리지수 소폭 반등과 부동산 거래량 회복 등 국내 외부환경 요소 또한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8천원에서 7만1천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그는 롯데하이마트의 1분기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4.8% 증가한 8천440억원, 영업이익은 5.9% 증가한 211억원으로 예상했다. 6분기 만에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는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
양 연구원은 "올해에는 롯데마트로부터 인수한 일부 재고 손실이 정상화되며 생활가전 등 고이윤 품목 판매가 확대되고 국내 최대 가전유통 업체로서 규모의 경제효과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양지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하이마트의 체질 개선이 시작됐으며 소비심리지수 소폭 반등과 부동산 거래량 회복 등 국내 외부환경 요소 또한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8천원에서 7만1천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그는 롯데하이마트의 1분기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4.8% 증가한 8천440억원, 영업이익은 5.9% 증가한 211억원으로 예상했다. 6분기 만에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는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
양 연구원은 "올해에는 롯데마트로부터 인수한 일부 재고 손실이 정상화되며 생활가전 등 고이윤 품목 판매가 확대되고 국내 최대 가전유통 업체로서 규모의 경제효과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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