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국내 채권시장에서 금리가 이틀째 뚜렷한방향성 없이 혼조세를 띠었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0.010%포인트 하락한연 1.980%를 나타냈다.
통안증권 1년물도 0.005%포인트 내려 연 1.968%, 2년물은 0.013%포인트 하락해연 1.972%였다.
AA- 등급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 금리는 연 2.250%로 0.008%포인트, BBB- 등급회사채는 연 8.153%로 0.007%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그러나 국고채 5년물 금리는 연 2.089%로 0.002%포인트, 10년물 금리는 연 2.367%로 0.015%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또한 국고채 20년물은 0.019%포인트 올라 연 2.564%, 30년물 금리는 0.021%포인트 상승해 연 2.647%를 나타냈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연 2.10%로 전날과 같았으며, 기업어음(CP)91일물 금리는 0.03%포인트 내린 2.20%이었다.
주요국의 통화완화 정책과 연초 국내 경제지표 부진의 영향으로 최근 채권시장금리는 낮은 수준에서 형성된 박스권에서 소폭으로 움직이고 있다.
다만 장기물보다는 단기물 중심으로 하락세가 이어져 기준금리 추가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시장에 존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0.010%포인트 하락한연 1.980%를 나타냈다.
통안증권 1년물도 0.005%포인트 내려 연 1.968%, 2년물은 0.013%포인트 하락해연 1.972%였다.
AA- 등급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 금리는 연 2.250%로 0.008%포인트, BBB- 등급회사채는 연 8.153%로 0.007%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그러나 국고채 5년물 금리는 연 2.089%로 0.002%포인트, 10년물 금리는 연 2.367%로 0.015%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또한 국고채 20년물은 0.019%포인트 올라 연 2.564%, 30년물 금리는 0.021%포인트 상승해 연 2.647%를 나타냈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연 2.10%로 전날과 같았으며, 기업어음(CP)91일물 금리는 0.03%포인트 내린 2.20%이었다.
주요국의 통화완화 정책과 연초 국내 경제지표 부진의 영향으로 최근 채권시장금리는 낮은 수준에서 형성된 박스권에서 소폭으로 움직이고 있다.
다만 장기물보다는 단기물 중심으로 하락세가 이어져 기준금리 추가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시장에 존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