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의 '허니 시리즈'가 연간 최대 1천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해태제과의 모기업인 크라운제과[005740]가장 초반 강세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크라운제과는 오전 9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6.09% 오른 2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허니버터칩을 필두로 한 '허니 시리즈'가 인기몰이를 지속할 것이란 전망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KDB대우증권은 허니버터칩과 허니통통, 허니자가비 등의 '허니 시리즈'가 1월과2월에 각각 120억원과 110억원에 이어 올해 연간 800억∼1천억원의 매출액을 보일것으로 전망했다.
백운목 대우증권 연구원은 "단맛 스낵은 제과회사들이 집중적으로 출시해 마케팅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스테디셀러 품목으로 자리를 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크라운제과는 오전 9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6.09% 오른 2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허니버터칩을 필두로 한 '허니 시리즈'가 인기몰이를 지속할 것이란 전망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KDB대우증권은 허니버터칩과 허니통통, 허니자가비 등의 '허니 시리즈'가 1월과2월에 각각 120억원과 110억원에 이어 올해 연간 800억∼1천억원의 매출액을 보일것으로 전망했다.
백운목 대우증권 연구원은 "단맛 스낵은 제과회사들이 집중적으로 출시해 마케팅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스테디셀러 품목으로 자리를 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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