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하루 만에 자금이 다시빠져나갔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에서 165억원이 순유출됐다.
최근 시중자금이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떠돌면서 펀드 시장의 자금 흐름도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고 있다.
코스피는 16일 전 거래일보다 1.54포인트(0.08%) 오른 1,987.33으로 장을 마감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389억원이 들어와 7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지속했다.
단기 자금이 주로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는 3조8천837억원이 들어왔다.
이에 따라 MMF 설정액은 109조5천194억원으로 늘어났고, 순자산총액은 110조6천576억원으로 집계됐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에서 165억원이 순유출됐다.
최근 시중자금이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떠돌면서 펀드 시장의 자금 흐름도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고 있다.
코스피는 16일 전 거래일보다 1.54포인트(0.08%) 오른 1,987.33으로 장을 마감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389억원이 들어와 7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지속했다.
단기 자금이 주로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는 3조8천837억원이 들어왔다.
이에 따라 MMF 설정액은 109조5천194억원으로 늘어났고, 순자산총액은 110조6천576억원으로 집계됐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