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사흘째 자금 순유출

입력 2015-03-20 07:54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사흘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에서 2천208억원이 순유출됐다.

코스피가 2,000선 위로 껑충 뛰어오르며 일부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는 지난 18일 전 거래일보다 1.46포인트(0.07%) 내린 2,028.45로 장을 마감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16억원이 들어와 9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지속했다.

단기 자금이 주로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는 792억원이 들어왔다.

이에 따라 MMF 설정액은 110조3천65억원으로 늘어났고, 순자산총액은 111조4천570억원으로 집계됐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