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상승세를 타면서 지난 한 주간 국내주식형 펀드도 평균 3%대 수익률을 기록했다.
21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이 전날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의 주간 수익률은 3.16%였다.
소유형별로 모두 플러스 성적을 냈다.
코스피200 지수펀드가 3.42%로 가장 높았고 일반 주식형 펀드와 배당주 펀드는2.99%였다.
중소형 주식 펀드도 1.85% 수익을 냈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 주식형 펀드1천721개 중 1천717개 펀드가 플러스 성적을 거뒀다.
개별 펀드 중에서는 '미래에셋TIGER경기방어상장지수(주식)' 펀드의 수익률이 8.28%로 가장 높았다.
반면 코스닥 시장 상승세 둔화로 '미래에셋TIGER코스닥프리미어상장지수(주식)'펀드가 가장 낮은 -0.82%의 수익률을 보였다.
국내 채권형 펀드도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채권시장 강세에 힘입어 주간 0.2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보유 채권의 만기가 2년 이상인 중기 채권 펀드 수익률이 0.40%로 가장 높았고우량채권 펀드와 일반 채권 펀드가 각각 0.30%, 0.21%였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중국을 중심으로 해외 증시가 대체로 강세를 나타내면서 한주간 2.97% 수익률을 보였다.
중국 펀드가 4.48%로 성적이 가장 좋았고 일본 펀드는 2.70%, 북미 펀드는 2.39%였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1천264개 해외 주식형 펀드 가운데 1천116개 펀드가 플러스 성적을 냈다.
그 가운데 '미래에셋TIGER합성-차이나A레버리지상장지수(주혼-파생재간접)' 펀드가 14.45%로 가장 수익률이 높았다.
해외 주식 혼합형과 해외 채권 혼합형 펀드는 각각 1.21%, 0.94% 수익을 냈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1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이 전날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의 주간 수익률은 3.16%였다.
소유형별로 모두 플러스 성적을 냈다.
코스피200 지수펀드가 3.42%로 가장 높았고 일반 주식형 펀드와 배당주 펀드는2.99%였다.
중소형 주식 펀드도 1.85% 수익을 냈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 주식형 펀드1천721개 중 1천717개 펀드가 플러스 성적을 거뒀다.
개별 펀드 중에서는 '미래에셋TIGER경기방어상장지수(주식)' 펀드의 수익률이 8.28%로 가장 높았다.
반면 코스닥 시장 상승세 둔화로 '미래에셋TIGER코스닥프리미어상장지수(주식)'펀드가 가장 낮은 -0.82%의 수익률을 보였다.
국내 채권형 펀드도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채권시장 강세에 힘입어 주간 0.2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보유 채권의 만기가 2년 이상인 중기 채권 펀드 수익률이 0.40%로 가장 높았고우량채권 펀드와 일반 채권 펀드가 각각 0.30%, 0.21%였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중국을 중심으로 해외 증시가 대체로 강세를 나타내면서 한주간 2.97% 수익률을 보였다.
중국 펀드가 4.48%로 성적이 가장 좋았고 일본 펀드는 2.70%, 북미 펀드는 2.39%였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1천264개 해외 주식형 펀드 가운데 1천116개 펀드가 플러스 성적을 냈다.
그 가운데 '미래에셋TIGER합성-차이나A레버리지상장지수(주혼-파생재간접)' 펀드가 14.45%로 가장 수익률이 높았다.
해외 주식 혼합형과 해외 채권 혼합형 펀드는 각각 1.21%, 0.94% 수익을 냈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