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5일 SBS[034120]의 광고 수익이 다음 달부터 본격화될 것이라며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 4만1천원에서 4만8천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별도 기준 1분기 영업손실은 39억원으로,적자폭이 축소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주력 매출인 TV광고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2.
6% 증가한 948억원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광고 수익이 4월부터 본격적으로 반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 연구원은 "지난해 2분기에는 세월호 사태로 의미 있는 광고 집행이 없었다"며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140억원으로 흑자 전환이 예상되며, TV 광고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7% 성장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갤럭시S6 효과로 삼성전자[005930]와 통신3사의 광고 집행이 이뤄질 것이며, 제작비 역시 월드컵 효과가 사라지면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별도 기준 1분기 영업손실은 39억원으로,적자폭이 축소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주력 매출인 TV광고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2.
6% 증가한 948억원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광고 수익이 4월부터 본격적으로 반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 연구원은 "지난해 2분기에는 세월호 사태로 의미 있는 광고 집행이 없었다"며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140억원으로 흑자 전환이 예상되며, TV 광고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7% 성장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갤럭시S6 효과로 삼성전자[005930]와 통신3사의 광고 집행이 이뤄질 것이며, 제작비 역시 월드컵 효과가 사라지면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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