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인도네시아서 올해 첫 해외 상장유치

입력 2015-04-02 14:43  

한국거래소가 인도네시아에서 올해 첫 해외 상장유치 활동을 펼친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오는 6∼10일 3박 5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상 및 현지기업 50여곳을 대상으로 상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상장 유치 활동에는 KDB대우증권[006800], NH투자증권[005940], 유진투자증권[001200] 등 증권사 3곳과 세종, 김앤장, EY한영 등 법무·회계법인 3곳 등 총6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들 기관은 거래소와 함께 한상기업 8개사와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 10개사 등모두 18개 기업을 방문해 개별기업 상장 유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재훈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상장유치팀장은 "한상기업에는 상장 효과와 법률·세무 관련 유의사항을, 현지기업에는 한국 주식시장에서의 2차 상장 효과를 주로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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