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7일 모두투어[080160]의 높은 성장률과 신규 사업 기대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3만6천원에서 4만4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지인해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여행 송출객이 35% 증가하고 패키지 상품과 티켓 판매가 각각 27.3%, 55.7% 성장해 어느 때보다 여행 본업이 순항 중"이라고말했다.
그는 "유로화와 엔화 대비 원화의 강세, 항공권 공급 증가 등의 우호적 외부 환경은 추가 여행 수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모두투어의 고성장 기대감이 크다"고 전했다.
그는 또 "모두투어가 현대백화점과 합작해 시내 면세점 사업을 추진하고 중국지사 확대 등 중국 여행시장 진출도 강화하고 있다"며 "신규 사업 동력도 강하다"고덧붙였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지인해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여행 송출객이 35% 증가하고 패키지 상품과 티켓 판매가 각각 27.3%, 55.7% 성장해 어느 때보다 여행 본업이 순항 중"이라고말했다.
그는 "유로화와 엔화 대비 원화의 강세, 항공권 공급 증가 등의 우호적 외부 환경은 추가 여행 수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모두투어의 고성장 기대감이 크다"고 전했다.
그는 또 "모두투어가 현대백화점과 합작해 시내 면세점 사업을 추진하고 중국지사 확대 등 중국 여행시장 진출도 강화하고 있다"며 "신규 사업 동력도 강하다"고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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