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9일 베이직하우스[084870] 국내법인에 대한 실적 우려가 있지만, 중국 법인의 성장세는 이어지고 있다며 이 회사에대한 목표주가를 종전 2만원에서 2만2천원으로 올렸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베이직하우스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9%, 5.9% 증가할 것"이라며 "직전 분기와 마찬가지로 중국 법인의 호실적이 이런 개선세를 견인한다"고 분석했다.
다만, 국내 법인 매출액은 기존 브랜드의 부진 등으로 16.6%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박 연구원은 "2분기 중국 법인의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5% 성장하며 1분기와 유사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단기적인 관점에서의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한다고덧붙였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베이직하우스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9%, 5.9% 증가할 것"이라며 "직전 분기와 마찬가지로 중국 법인의 호실적이 이런 개선세를 견인한다"고 분석했다.
다만, 국내 법인 매출액은 기존 브랜드의 부진 등으로 16.6%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박 연구원은 "2분기 중국 법인의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5% 성장하며 1분기와 유사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단기적인 관점에서의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한다고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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