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6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단기 투자처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6일간 12조원에 가까운 자금이 유입됐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712억원이 순유출됐다.
코스피가 2,060선에 임박하자 주식형 펀드 투자자들이 펀드 환매에 나서고 있기때문이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302억원의 자금이 들어와 나흘째 자금 순유입을 나타냈다.
이날 MMF에는 5천988억원이 순유입됐다. 이로써 MMF에 6일간 몰려든 자금은 11조8천733억원에 달했다.
이에 따라 MMF 설정액은 113조3천577억원, 순자산 총액은 114조3천874억원으로각각 집계됐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712억원이 순유출됐다.
코스피가 2,060선에 임박하자 주식형 펀드 투자자들이 펀드 환매에 나서고 있기때문이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302억원의 자금이 들어와 나흘째 자금 순유입을 나타냈다.
이날 MMF에는 5천988억원이 순유입됐다. 이로써 MMF에 6일간 몰려든 자금은 11조8천733억원에 달했다.
이에 따라 MMF 설정액은 113조3천577억원, 순자산 총액은 114조3천874억원으로각각 집계됐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