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산운용은 자사가 운용 중인 '현대차이나인덱스플러스펀드'가 최근 1년간 100.9%의 수익률을 냈다고 13일 밝혔다.
이 펀드의 6개월 수익률도 82.6%에 이른다.
이 펀드의 순자산은 양호한 성과 덕분에 최근 100억원을 돌파했다.
현대차이나인덱스플러스 펀드는 중국본토 인덱스펀드로, 공격적인 성향의 액티브 펀드보다 수수료가 싸다는 게 장점이다.
이 펀드는 FTSE China A50 지수선물과 중국 본토 상장지수펀드(ETF) 투자를 통해 시장을 추종하면서 중국 본토채권 펀드에 투자해 알파 수익을 추구하도록 설계됐다. 2012년 6월 29일에 설정돼 운용된 지 3년이 안 됐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펀드의 6개월 수익률도 82.6%에 이른다.
이 펀드의 순자산은 양호한 성과 덕분에 최근 100억원을 돌파했다.
현대차이나인덱스플러스 펀드는 중국본토 인덱스펀드로, 공격적인 성향의 액티브 펀드보다 수수료가 싸다는 게 장점이다.
이 펀드는 FTSE China A50 지수선물과 중국 본토 상장지수펀드(ETF) 투자를 통해 시장을 추종하면서 중국 본토채권 펀드에 투자해 알파 수익을 추구하도록 설계됐다. 2012년 6월 29일에 설정돼 운용된 지 3년이 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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