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005940]은 16일 메디아나[041920]의영업이익이 올해 1분기와 2분기에 개선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석원 연구원은 "메디아나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6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9.5%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큰 폭의 영업이익 증가는 작년부터 제조사개발생산(ODM) 비중과 자체 브랜드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 덕분"이라고 말했다.
하 연구원은 "이 회사의 2분기 영업이익도 1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83.8% 늘어날 것"이라며 "영업이익률도 올해 16%에서 내년 20%로 점차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메디아나는 주력사업인 제세동기의 수출 전망을 비롯해 소모성사업(MRO)과 체지방기기, 웨어러블 등 신규 사업 본격화에 따른 성장 모멘텀도 충분하다"고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하석원 연구원은 "메디아나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6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9.5%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큰 폭의 영업이익 증가는 작년부터 제조사개발생산(ODM) 비중과 자체 브랜드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 덕분"이라고 말했다.
하 연구원은 "이 회사의 2분기 영업이익도 1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83.8% 늘어날 것"이라며 "영업이익률도 올해 16%에서 내년 20%로 점차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메디아나는 주력사업인 제세동기의 수출 전망을 비롯해 소모성사업(MRO)과 체지방기기, 웨어러블 등 신규 사업 본격화에 따른 성장 모멘텀도 충분하다"고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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