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1조9천113억원 회사채 발행

입력 2015-04-17 14:24  

금융투자협회는 4월 넷째 주(20∼24일) 회사채발행 예정액이 이번 주보다 3천813억원 늘어난 1조9천113억원이라고 17일 밝혔다.

내주 채권을 발행할 주요 기업은 LG유플러스[032640](3천억원), CJ제일제당[097950](2천억원), 하이트진로[000080](1천200억원), 오리온[001800](700억원), 이마트[139480](2천억원) 등이다.

채권 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가 1조3천500억원, 자산유동화증권이 5천613억원이며 용도별로는 운영자금 1조6천793억원, 차환자금 1천600억원, 시설자금 410억원 등이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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