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주요 채권 금리가 일제히 하락(채권값 상승)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0.033%포인트 내린연 1.691%로 연중 최저치까지 내려갔다.
국고채 5년물과 10년물 금리는 각각 0.041%포인트, 0.045%포인트 내린 연 1.799%, 연 2.112%였다.
국고채 20년물 금리는 0.047%포인트 내린 연 2.304%를 기록했다.
통안증권 1년물, 2년물 금리는 0.022%포인트와 0.028%포인트 내린 1.676%와 연1.683%였다.
AA- 등급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 금리는 0.032%포인트 내린 연 1.944%, BBB-등급 3년 만기 회사채 금리는 0.033%포인트 내린 연 7.843%로 모두 연중 최저치를기록했다.
이길영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최경환 부총리가 필요하다면 하반기 추가 경기부양책을 펴겠다고 발언함으로써 시장에서 5월 추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져채권 값이 강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0.033%포인트 내린연 1.691%로 연중 최저치까지 내려갔다.
국고채 5년물과 10년물 금리는 각각 0.041%포인트, 0.045%포인트 내린 연 1.799%, 연 2.112%였다.
국고채 20년물 금리는 0.047%포인트 내린 연 2.304%를 기록했다.
통안증권 1년물, 2년물 금리는 0.022%포인트와 0.028%포인트 내린 1.676%와 연1.683%였다.
AA- 등급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 금리는 0.032%포인트 내린 연 1.944%, BBB-등급 3년 만기 회사채 금리는 0.033%포인트 내린 연 7.843%로 모두 연중 최저치를기록했다.
이길영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최경환 부총리가 필요하다면 하반기 추가 경기부양책을 펴겠다고 발언함으로써 시장에서 5월 추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져채권 값이 강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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