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다날[064260]에 대해 "지난 21일 중국 텐센트와 방한 중국 관광객들을 위한 국가간 바코드 결제서비스 계약을 맺었다"면서 목표주가를 1만1천원으로 종전보다 22.2% 올렸다.
오동환 애널리스트는 22일 "이번 계약으로 방한 중국 관광객들은 환전 없이도위챗 페이로 국내 제휴 가맹점에서 바코드 인식을 통해 구매할 수 있게 된다"며 "위챗 바코드 결제 사업은 신성장 동력 확보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그는 "다날의 본업인 휴대전화 결제사업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은 보유로 제시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오동환 애널리스트는 22일 "이번 계약으로 방한 중국 관광객들은 환전 없이도위챗 페이로 국내 제휴 가맹점에서 바코드 인식을 통해 구매할 수 있게 된다"며 "위챗 바코드 결제 사업은 신성장 동력 확보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그는 "다날의 본업인 휴대전화 결제사업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은 보유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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