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한섬, 한섬피앤디 지분 매각…주가 긍정적"

입력 2015-04-23 08:50  

신한금융투자는 한섬[020000]이 적자 계열인 한섬 피앤디 지분을 매각한 것은 주가와 이익에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3만9천원에서 4만4천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23일 밝혔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섬이 보유 중이던 한섬 피앤디 지분 66.2% 중31.8%를 정재봉 부회장에게 매각하기로 결정했다"며 "한섬 피앤디는 지난해 50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것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한섬 피앤디의 매각가액은 800억원으로 장부가치(1천2억원)와의 차액은 318억원이다.

박 연구원은 "매각 차익 반영과 2분기 이후 한섬 피앤디의 연결 제외 등의 변수를 고려해 목표주가를 올렸다"고 설명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