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의 'KODEX 미국 에너지(합성) 상장지수펀드(ETF)'가 오는 28일 한국거래소의 유가증권시장에 새로 상장된다고 거래소가 24일 밝혔다.
이 ETF는 향후 유가가 상승하면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펀드로 S&P500 종목중 엑손모빌과 쉐브론 등 미국의 원유 생산 관련 43개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S&P Select Sector Energy Index)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지난 3월 말 현재 해당 지수의 최근 1년간 수익률은 유가 하락으로 -9.50%였으나 최근 5년간 수익률은 32.0%였다.
삼성자산운용의 미국 섹터 ETF 시리즈의 하나로, 환 헤지를 하지 않는 환 노출상품인 만큼 앞으로 달러 약세(원·달러 환율 하락) 때에는 환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ETF는 향후 유가가 상승하면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펀드로 S&P500 종목중 엑손모빌과 쉐브론 등 미국의 원유 생산 관련 43개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S&P Select Sector Energy Index)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지난 3월 말 현재 해당 지수의 최근 1년간 수익률은 유가 하락으로 -9.50%였으나 최근 5년간 수익률은 32.0%였다.
삼성자산운용의 미국 섹터 ETF 시리즈의 하나로, 환 헤지를 하지 않는 환 노출상품인 만큼 앞으로 달러 약세(원·달러 환율 하락) 때에는 환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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