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28일 CJ E&M[130960]에 대해 미디어산업 변화의 최대 수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6천원을 제시했다.
정희석 연구원은 "플랫폼 다각화로 선별적 콘텐츠 소비가 가능해져 CJ E&M의 경쟁력 높은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광고 및 수신료 매출 성장이 제한적인 가운데 주문형비디오(VOD) 등 콘텐츠 매출 증가가 방송 사업의 이익 개선을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제작 비용의 효율성 제고는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중국 사업의 성공 가능성이 크고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제작 능력을 근간으로 우호적인 수익 배분이 가능해 중국 사업을 통한 이익 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정희석 연구원은 "플랫폼 다각화로 선별적 콘텐츠 소비가 가능해져 CJ E&M의 경쟁력 높은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광고 및 수신료 매출 성장이 제한적인 가운데 주문형비디오(VOD) 등 콘텐츠 매출 증가가 방송 사업의 이익 개선을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제작 비용의 효율성 제고는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중국 사업의 성공 가능성이 크고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제작 능력을 근간으로 우호적인 수익 배분이 가능해 중국 사업을 통한 이익 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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