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032830]이 1분기 실적 개선에 힘입어13일 시가총액 비중 6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생명은 오전 10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5천원(4.55%)오른 11만5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따라 시가총액이 23조원으로 늘면서 아모레퍼시픽[090430]과 POSCO[005490]등을 제치고 시가총액 비중 6위로 올라섰다. 거래량은 37만주, 거래대금은 420억원수준이다.
앞서 삼성생명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잠정치가 5천579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3.6% 증가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에 하나대투증권(13만원→14만원), 현대증권[003450](11만6천원→12만7천원),HMC투자증권[001500](12만4천원→13만7천원) 등은 일제히 호평을 쏟아내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오진원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삼성생명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연결 지배순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10% 이상씩 상회했다"며 "보험 핵심 영업이익에 기반을 둔 이익 체력 강화를 증명한 호실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생명은 오전 10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5천원(4.55%)오른 11만5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따라 시가총액이 23조원으로 늘면서 아모레퍼시픽[090430]과 POSCO[005490]등을 제치고 시가총액 비중 6위로 올라섰다. 거래량은 37만주, 거래대금은 420억원수준이다.
앞서 삼성생명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잠정치가 5천579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3.6% 증가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에 하나대투증권(13만원→14만원), 현대증권[003450](11만6천원→12만7천원),HMC투자증권[001500](12만4천원→13만7천원) 등은 일제히 호평을 쏟아내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오진원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삼성생명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연결 지배순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10% 이상씩 상회했다"며 "보험 핵심 영업이익에 기반을 둔 이익 체력 강화를 증명한 호실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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