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5일 한진칼[180640]에 대해 자회사진에어의 호조 등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2천원에서 4만5천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한이 연구원은 "진에어의 가치를 기존 4천억원에서 8천100억원으로 상향조정한다"며 "진에어는 올해 2분기에도 5월 연휴일 수 증가 등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진칼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7% 증가한 1천756억원, 영업이익은 30.1% 증가한 29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김 연구원은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23% 웃돌았다"며 "1분기 진에어 영업이익만 128억원으로 작년 연간 영업이익 168억과 비교하면 고무적인 실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한진칼은 성장성 있고 현금흐름이 안정적인 사업부문들을 보유하고 있어점진적인 영업이익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한이 연구원은 "진에어의 가치를 기존 4천억원에서 8천100억원으로 상향조정한다"며 "진에어는 올해 2분기에도 5월 연휴일 수 증가 등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진칼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7% 증가한 1천756억원, 영업이익은 30.1% 증가한 29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김 연구원은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23% 웃돌았다"며 "1분기 진에어 영업이익만 128억원으로 작년 연간 영업이익 168억과 비교하면 고무적인 실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한진칼은 성장성 있고 현금흐름이 안정적인 사업부문들을 보유하고 있어점진적인 영업이익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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