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메디톡스[086900]가 올해 1분기에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올렸다며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38만원에서 44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이승호 연구원은 18일 "메디톡스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각각 188억원과 111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41.0%, 47.6% 증가했다"며 "뉴라미스 수출 호조 덕분에 실적이 시장 전망을 크게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메디톡스는 올해 3분기에 오송공장에서 이노톡스 임상 시료 생산과 4분기에 세계 피부미용 및 치료용 임상 3상 시험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메디톡스는 보톡스 바이오시밀러 뉴로녹스의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며 "작년 멕시코, 칠레, 콜롬비아 등에 이어 올해 러시아에서 출시될 계획이며미국과 유럽 개발 계획도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2월 대만의 의료기기 및 미용제품 판매회사인 DMT와 함께 JV 메디톡스 타이완(지분율 60%)을 설립했고 중국 진출을 위한 중국 합작법인(JV) 설립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승호 연구원은 18일 "메디톡스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각각 188억원과 111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41.0%, 47.6% 증가했다"며 "뉴라미스 수출 호조 덕분에 실적이 시장 전망을 크게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메디톡스는 올해 3분기에 오송공장에서 이노톡스 임상 시료 생산과 4분기에 세계 피부미용 및 치료용 임상 3상 시험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메디톡스는 보톡스 바이오시밀러 뉴로녹스의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며 "작년 멕시코, 칠레, 콜롬비아 등에 이어 올해 러시아에서 출시될 계획이며미국과 유럽 개발 계획도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2월 대만의 의료기기 및 미용제품 판매회사인 DMT와 함께 JV 메디톡스 타이완(지분율 60%)을 설립했고 중국 진출을 위한 중국 합작법인(JV) 설립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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