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20일 현대산업[012630]에 대한 신규보고서에서 복합개발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했다면서 매수 의견을 내고 목표주가로 7만5천원을 제시했다.
박세라 연구원은 "현대산업은 시행과 시공을 넘어 현대아이파크몰 같은 수익 창출형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면세점 사업, 아이파크몰 2호점, 파크하얏트호텔 신축 등 꾸준한 수익 창출이 가능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수익성을 악화시켰던 저수익 현장이 올해 모두 준공되고 수익률이 높은 현장의 매출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또한 미분양 해소로영업 현금 흐름이 선순환 구조로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세라 연구원은 "현대산업은 시행과 시공을 넘어 현대아이파크몰 같은 수익 창출형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면세점 사업, 아이파크몰 2호점, 파크하얏트호텔 신축 등 꾸준한 수익 창출이 가능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수익성을 악화시켰던 저수익 현장이 올해 모두 준공되고 수익률이 높은 현장의 매출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또한 미분양 해소로영업 현금 흐름이 선순환 구조로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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